[책 리뷰]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바빌론 부자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웠던 도시, 온갖 보물로 가득했던 도시... 바빌론은 언제나 이런 식으로 묘사되어 왔다. 바빌론 부자의 메시지는 바빌론이 몰락하고 50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효과가 확실한 불멸의 투자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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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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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비결: 일단 시작하라
내 지갑에 있는 10개의 동전 중 9개만 써야 한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쓰지 않고 저축하는 사람에게는 돈도 쉽게 벌리고 우리의 지갑은 금세 두툼해질 것이다.

두 번째 비결: 지출을 관리하라
우리가 욕망을 억제하지 않으면 불가피한 지출은 수입에 따라 증가하므로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지출을 살펴봐야 한다. 수입의 90% 내에서 예산을 짜 지출을 관리해야 한다.

세 번째 비결: 돈을 굴려라
'돈으로 돈을 낳아야 한다.' 재산은 신중하게 투자한 수입원에 있으니, 우리의 지갑을 계속 채워줄 수입원을 만들어야 한다.

네 번째 비결: 돈을 지켜라
투자의 1원칙은 원금의 안전성이다. 투자할 곳을 결정할 때 개인의 지혜를 지나치게 과신하지 말아야 하고, 해당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원금을 안전하게 지켜줄 곳에, 언제라도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곳에, 또한 적정한 이자를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

다섯 번째 비결: 당신의 집을 가져라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임대료에서 벗어날 수 있어 생활비가 줄어들고 훨씬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우리만의 집을 가져야 한다.

여섯 번째 비결: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더 이상 일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적절한 수입원을 마련해둘 의무가 있다. 시간이 흘러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예전보다 못할 때도 지갑을 두둑하게 하고 싶다면 확실한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곱 번째 비결: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부자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재산을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라 과정이 필요하다. 하나씩 배우면서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려고 노력한다면 돈 버는 능력도 자연스레 키워진다.
인간의 삶은 언제나 변하고 나은 방향으로 개선되어가게 마련이니 뒤처지지 않으려면 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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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토판

시리아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다비시르의 목표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겠다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입의 1할을 무조건 저축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에게 넉넉한 생활비를 주는 것이다. 따라서 수입의 7할로 먹을 것과 입을 옷을 사고 그 밖의 비용들을 충당할 것이다. 7할의 범위를 넘어서서는 어떤 지출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이다.

도서정보

제목: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저자: 조지S. 클래이슨

출판사: 국일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