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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 리뷰] 사람과 세상의 이치를 꿰뚫는 3분 통찰력_불굴과 용인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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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승리는 기다리는 자의 몫

승리는 기다리는 자의 몫

큰 일일수록 하늘의 기회를 보는 안목과 함께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져야 한다. 조급해하고, 경거망동하면 대사를 그르치게 된다. 끈기만큼 큰 지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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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한 명의 인재가 만 명의 임직원을 먹여 살리는 시대"라고 하며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재를 모이게 하고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재가 스스로 찾아오게 해야 한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일하고 싶은 문화를 만들면 인재가 저절로 모이게 되어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들을 뽑아 쓰기 위해 중요한 것은 리더 스스로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재풀을 확보하는 것이다. 조직을 강하게 만드는 핵심은 인재를 가려서는 안 된다.

어떤 인물을 어떤 자리에 써야 할까? '훌륭한 인재를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탁월한 전문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인재의 조건은 학벌이나 연줄이 아닌 실력이다. 이것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공부과 연구를 해야 전문가로서 돋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위기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위기상황에서 피하지 않고 부딪힐 수 있는 사람은 위기에 강한 사람이다.

셋째, 조직에 대한 충성이 있어야 한다. 앞뒤가 다른 사람은 언제든지 조직을 배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넷째, 인격과 도덕성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청렴해야 한다. 적어도 재물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면 조직을 이끌 자격이 충분히 있다.

여섯째, 정조가 있어야 한다.

일곱째, 용기가 있어야 한다.


온고지신

온고지신

지혜로운 사람은 옛것에만 머물지 않고 새로움을 만드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새롭게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타인에 의해 이끌려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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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때 물러서고 나아갈 때 나아가면 흥하고 물러설 때 나아가고 나아가야 할 때 물러서면 망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야 한다.


 

훌륭한 리더는 훌륭한 참모를 구하려 애쓰는데 우선 훌륭한 참모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사기'에 '사람을 살피는 다섯 가지 표준'이 나온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소에는 그와 가까운 사람을 살피고, 부귀할 때는 그와 왕래가 있는 사람을 살피고, 관직에 있을 때는 그가 천거한 사람을 살피고, 곤궁할 상황에서는 그가 하지 않은 일을 살피고, 어려울 때는 그가 취하지 않는 것을 살피십시오."


신뢰

개인이나 국가의 삶에 매우 중요한 원칙인 신의가 없으면 개인도 조직도 존립하기 어렵다. 현실은 원칙대로만 영위되지 않으므로 현실과 원칙 둘 다 고려해 양면을 절충해야 한다.

가상의 공동작업이나 다양한 문화와 국경의 사람들을 조화시키는 것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바지만 이 모든 것들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도서정보

제목: 사람과 세상의 이치를 꿰뚫는 3분 통찰력

지은이: 백사선

출판사: 루이앤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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