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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산
HUI LAU SHAN
2019년 2월
오랜만에 찾은 홍콩이다.
이게 몇 년 만인가?
우와~
감회가 새롭다.
공항에 내려 마주한 풍경은
역시나 홍콩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바로~
허유산 매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상하다ㅠㅠ
다른 곳으로 이사했나?

심포니오브 라이트
보러 가는 길에
분명히 있었는데,,,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 갔지?
ㅠㅠ

흠,,,
인터넷을 뒤져보니
다양한 밀크티
브랜드들이 생기며
인기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안타깝다;;;
60년의 전통 있는
디저트 가게라고 하는데
정말 아쉽다.

프레타 망제 또한
홍콩에 가면 항상
들르는 카페다.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면
행복하다 ㅋㅋㅋ


훗!!!
페닌슐라 호텔 쪽을
바라보며
부를 꿈 꾸고 있는
나의 뒷모습
부자가 되게 해 주소서


8시가 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되는데,
홍콩을 여행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는듯하다.
인파가 어마어마(?)는
아닐 수도 있고,
꽤 많다.

매번 같은 풍경인 듯 하지만
그래도 꼭 가게 되는 곳이다.


스타의 거리에서
이소룡 동상 앞에서
찍어본 사진
핸드프린팅도
바닥에 있는 것이
더 매력 있는듯하다.
내 추억 속의 장면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헤헷^^

이색적으로 느껴졌던
홍콩의 밤거리다.
이때는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어릴 때의
여행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뜨거운 홍콩의 햇살로
빨갛게 익어버린 내 팔뚝
저렇게 익어가는 줄도
모르고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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