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용호탑1 [혼자 떠난 가오슝 여행] Day 2: 용호탑에서 행운 충전하고, 다카오 영국영사관🍀 Day 2 둘째 날이 밝았다. 오전에 용호탑을 갔다가 영국 영사관에 다녀올 생각이다. 버스를 타고 가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루트였다. 무사히 버스는 탔는데, 방심하다 목적지에서 2-3 정거장을 지나쳐버렸다. 잘못 내린 김에 사원도 구경하고, 문방구도 구경해서 나름 재미있었다🥳 대만에는 이렇게 크고 작은 사원들이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왜 대만에 오면, 버스만 타면 청춘 드라마가 생각나는지?? 상견니를 너무 많이 봤나 보다;;; 우리나라 문방구와 비슷하다. 물건들도 비슷 내가 살만한 것은 이 스티커북이었다. 다른 건 한자가 쓰여있는데 이건 그림만 있어서 2권 구매했다. 목이 말라 50란에서 우롱차 사 마시기 주문하고 음료 받을 때,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안녕”하고 인사해 줬다.😘 그래서 나도 “안녕히 .. 202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