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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및 장난감11

[언어치료 장난감 추천] 마우스 러브 치즈 게임으로 사회성을 익혀요. 파파스 토이에서 나온 마우스 러브 치즈 보드게임은 규칙이 아주 간단해 어린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을 통해 규칙 지키기도 배우고, 차례 기다리기, 돌림판의 지시에 따르기, 성취감 등 사회성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다. 대상은 만 3세 이상부터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막대기는 2개가 들어있지만 더 많은 인원이 하려면 막대기를 나눠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이 게임의 구성품은 잼이 발라져 있는 빵 받침대 1개와 치즈 모형 2개, 4가지 색의 블록, 귀여운 생쥐 1마리, 막대기 2개, 룰렛 1개가 들어있다. 게임 방법 마우스 러브 치즈 게임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빵을 놓고 양쪽에 치즈 모형을 꽂아준 후 빵 위에 블럭을 쌓아준다. 그리고 쌓은 블럭 맨 위에 장난감 쥐를 올려.. 2021. 10. 2.
[보드게임 추천] 할리갈리 간단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할리갈리는 어떤 게임일까? 같은 종류의 과일이 5개 나오면 종을 치고 빨리 친 사람이 뒤집어 놓은 카드를 모두 가져가는 게임으로 카드를 많이 모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구성품: 56장의 과일 카드, 종 게임 인원: 2~6명 게임 연령: 만 6세 이상 게임 시간: 15분 게임 방법 1. 게임에 참가한 인원들이 똑같이 카드를 나눠 갖고 보이지 않도록 놓는다(누군가는 1장을 더 받을 수 있지만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2. 종은 가운데에 놓는다. 3. 차례는 어린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간다. 4. 자기 차례가 되면 맨 위 카드를 종과 자신의 카드 더미 사이에 뒤집어 놓는다. 5. 똑같은 과일이 5개가 되면.. 2021. 7. 6.
[언어치료 장난감 추천] 콩순이 자판기 콩순이 자판기 장난감은 단순하게 동전을 넣고 음료수를 뽑는 것과 다르게 동전이나 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뽑을 수 있다. 그리고 다 먹은 쓰레기는 분리수거 통에 분리해 버린다. 분리수거하는 종류는 캔, 비닐, 플라스틱이 있다. 자판기 위에 카드를 꽂으면 퀴즈가 나오기도 하고 동전을 넣고 반환 레버를 내리면 동전이 나온다. 구성품: 과자, 주스, 젤리, 아이스크림 등 음식 9개와 동전, 카드, 분리수거 통 사용연령: 36개월 이상 장난감 활용 방법 요구하기 '주세요'기능을 가르치려면 동전을 주지 않고 기다렸다 달라고 요구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준다. 동전을 구멍에 넣도록 하고 '넣어'라고 들려주거나 넣으라는 지시에 따라 동전을 넣도록 한다. 버튼을 밑으로 내리며 '내려'를 알려줄 수도 있다. 음료수가 나오면 '.. 2021. 6. 12.
[언어치료 교구 추천] 사과나무 동사카드 언어치료 교구 중 가장 자주 사용하고 활용도가 높은 교구는 바로 사과나무 동사 카드다. 물론 내가 좋아해서 자주 사용하는 이유도 있다. 다른 좋은 교구들도 많지만 처음에만 사용하고 나중에는 방치되기 쉬운데 사과나무 동사 카드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없는 그림이 없어 인터넷으로 따로 그림을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돼서 좋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카드는 그림도 귀여워 더 잘 사용하고 있다. 정말 이 교구는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잘 사용하고 있다. 장점은 뭘까? 먼저 카드 종류가 315장으로 굉장히 많아서 우리가 접하는 상황의 그림이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림들을 연결해 순서대로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따로 어휘만 가르치기에도 좋고 2 어문, 3 어문, 4 어문, ..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