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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31

[책 리뷰] 부자본능 부자 본능이라는 책의 저자는 무일푼 히피 청년이었는데 출판 사업을 시작해 거대 잡지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남성 잡지인 의 소유주이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꾸밈없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다. 여기서 자주 이야기해서 강조하는 내용은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로 일한다면 앞으로 부자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처음에는 조롱과 비난을 받더라고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 하라고 한다. 처음 치료실을 오픈할 때 최대한 다른 사람을 따라 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러다 따라 하는 것이 무조건 비난받을 행동이 아니라 이것을 토대로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공감이 갔다. 대부분의 내용이 사업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이라 .. 2021. 6. 3.
[책 리뷰] 100단어 영어 회화의 기적 말문 트기와 비법 영어로 말문을 트기 위해서는 이미 아는 단어를 활용해 기본문 4가지 형태와 영어 어순대로 단어를 배열해본다. 그리고 배열한 문장을 입으로 소리 내어 연기하듯 연습하는 것이다. 기본문 4가지 형태는 일반형과 일반 부정형, 질문형, 질문 부정형이 있다. 영어 어순을 익힐 때는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냥 순서대로 이해하고 한국어를 영어 어순으로 바꿔 연습해본다. 한국어는 문장이 길어지면 주어와 동사 사이의 단어가 늘어나지만 영어는 주어 다음에 동사 다음의 어떤 순서대로 단어들이 따라온다. 영어의 5 구조를 파악해서 어순을 늘려야 한다. 1 구조는 주어 다음에 동사 원형이 오는 구조이다. 동사에는 주어가 뭔가를 행동하는 동사인 일반동사와 주어가 어떤 상태인지 나타내는 동사인 be동사가 있다... 2021. 5. 31.
[책 리뷰]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외국어 공부의 감각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어떻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걸까? 10개 국어를 말할 수 있다는 표지 문구를 보고 궁금해져 선택했다. 이 책은 저자가 10개 국어를 말할 수 있게 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꼭 필요한 단어장을 만들고 외우고 실제로 사용해본다. 회화에서 확실히 쓸 수 있는 단어와 표현만 정리해 실용적인 단어장을 만들고 외운다. 그리고 외운 표현만을 활용해 대화를 해보는 것이다. 단어장에 모르는 단어는 소리 나는 대로 발음을 적어두어도 된다. 예문은 외국어 공부에서 필요한 무기이며 베껴 적어도 좋다. 초급 단계에서는 5 단어 정도의 짧은 예문이 좋다. 소리 내어 읽기는 암기 효율을 극적으로 올려주니 소리 내 읽어본다. 상황.. 2021. 5. 31.
[책 리뷰] 원칙 이 책은 내용이 많아 챕터별로 나눠 읽어야만 했다. 인생의 원칙 챕터를 읽고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다. 예전부터 읽으려고 했지만 워낙 두꺼운 책이라 손이 잘 가지 않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놓아 생각보다 빨리 읽었다. 저자인 레이 달리오는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로 세계 금융위기가 올 시기를 비슷하게 예측해 유명해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등재되기도 했다. 인생의 원칙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해야 하며, 현실에 대한 이해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현실을 마주치는 것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나의 관점에서 집착하다 보면 배울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극단적으로 개방적 사고를 갖고 극단적..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