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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다짐에서 점심을 사 먹었다. 포장만 가능하고 카드결제 시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되고 현금 결제 시 직접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된다. 현금 결제해도 가격이 저렴한데도 현금 영수증도 꼬박꼬박 해주고 당연한 것 같기도 하지만 뭔가 정직한 가게라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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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가게 느낌이 나서 좋다. 깔끔하고 하얀 느낌의 가게,,, 뭐지? 왜지? 일본스러운 건 없는데 그냥,,, 일본 삼각김밥, 주먹밥이 생각나는 그런 가게다. 아마 매장에서 밥을 먹을 수는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
오늘 사먹은 메뉴는 오징어 불고기와 고추참치였다. 오징어 불고기는 1,700원이었고, 고추참치는 1,500원이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해결할 수 있어 다행이다. 한 개만 구매하기는 괜히 미안해져 2개를 구매한 건데,,,, 민망하게도 2개를 다 먹었다. 다이어트하려고 생각했지만 그냥 다음에 해야겠다. 오늘은 추우니까.
여기는 김도 부들부들해서 맛있다. 편의점 김은 바삭바삭하고 강다짐 김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그렇다. 오늘은 일본 여행이 가고 싶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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