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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및 장난감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 뽀로로 사파리 동물원 놀이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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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사파리 동물원

 

 

역시 뽀로로와 동물들, 탈 것만 있으면 아이들한테는 최고의 장난감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특히 이 인형들은 아기 동물들처럼 동글동글해 더 귀여워서 그런지 아이들 대부분이 좋아한다.

뽀로로와 에디 사육사

 

뽀로로와 에디는 직업이 사육사라서 사육사 옷을 입고 있다.

 

 

사파리 동물원 구성품을 살펴보면 기차가 다닐 수 있게 연결할 기찻길 6조각과 소리가 나오는 기차, 동물들이 먹고 자고 지내는 우리들, 원숭이가 올라가 놀 수 있는 나무, 밧줄, 매표소와 역이 있다. 그리고 뽀로로, 에디 인형과 특이하게 하마는 핑크색이다. 악어, 코끼리, 목이 긴 기린원숭이도 있다. 먹이로는 사과바나나, 고기, 물이 있어 알찬 구성이다.

 

대부분의 뽀로로 장난감은 캐릭터 인형만 들어있는데, 이 장난감에는 동물들이 들어 있어 좋았다(동물원이라 당연히 동물이 들어 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뽀로로 친구들 캐릭터 인형과 겹치지 않아서 좋다).

 

기차는 수동으로 밀어야 하지만 아이들이 인형을 태우고 내릴 수 있어 참 좋아한다. 치료실에서는 인형을 태우기 전에 부르기를 한다. 자폐 성향의 아이들은 부르기를 종종 어려워한다. '코끼리'를 보여주고 "코~끼~리"하고 불러보게 하고, 잘 부르면 강화로 인형을 태우도록 한다.

뽀로로와 에디 기차

 

기차에는 버튼 6개(기차, 역, 기린, 뽀로로, 에디, 노래)가 있는데, 버튼마다 나오는 소리가 달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기차 버튼을 누르면 기차 소리가 들리고, 역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초식동물 마을'인지 '육식동물 마을'인지 도착한 장소를 알려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기린 버튼을 누르면 어떤 소리가 나올까? 바로 바로~ 동물들 울음소리가 들린다. 뽀로로나 에디 버튼을 누르면? 동물들의 특징이나 별명을 말해준다. 음표 버튼은 노래가 나오는 버튼이다.

 

가끔 청각추구를 하는 아이들은 계속해 버튼만 누르려고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을 좋아하는 동물들

 

물 마시는 사자

 

 

악어, 코끼리, 하마의 우리에는 물이 있고, 사자의 우리에는 모래와 돌이 있다.

 

 

우리의 문

이렇게 동물들을 넣어준 후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으니 우리 문을 꼭 닫아주어야 한다. 문을 닫아주고 설명을 해준다. "사자가 밖으로 나올 수 있어.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어.", 그래서 "문을 닫아줘야해"설명 후 질문한다. "문을 왜 닫아야해?"라고해 의문사 '왜'가 포함된 질문에 답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다.

 

 

나무 위의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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