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이라는 책을 읽고

내가 지금까지 걱정하고 있던 일이 쓸모없다고 느껴졌다.

생각해보니 여태껏 했던 걱정들은 실제로 거의 일어나지 않았었다.

제목은 어려운 이론서 같지만 쉽게 읽혀서 좋았다.

이 작은 책에 좋은 내용들이 아주 알차게 들어 있었다.

실제 사람들의 경험 이야기를 함께 들려줘

이해도 쉬웠고 일상생활에서 도움되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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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을 해결하는 단계

희미하고 불확실한 일을 걱정하기보다

눈 앞의 확실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어차피 변화를 계획할 수 없다)

 

걱정거리를 해결하는 단계

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묻기

② 필요하다면 그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하기

③ 차분하게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 생각하기

 

근심의 90% 해결하는 단계

① 걱정하는 문제를정확히 파악해 기록하기

②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를 기록하기

③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결정하기

④ 그대로 즉시 실천하기

큰 일을 위해 사소한 일에는 마음 상하지 않고

충동적인 기분에 이성을 잃지 않으려면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지금 걱정하고 있는 문제가

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를 물어본다.

그리고 어디에서 근심을 멈출 것인지

'여기까지'의 기준을 정해 습관이 아닌

기준에 따라 일을 결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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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하는 방법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진짜로 즐거워지고

생각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

인생이 언제나 순조로울 수만은 없으나

용감하고 적극적인 사람만이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

당신을 칭찬하고 지지하고, 보호해주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배울 것이 없다.

오히려 당신을 비판하고 당신과 논쟁을

벌이는 자에게 배울 점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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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

① 현 업무와 상관없는 문서 전부 치우기

② 업무의 경중 완급을 정확히 파악하기

③ 과감히 결정하기

④ 필요하다면 업무 분담하기

 

지루한 일을 재미있게 바꾸지 못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즐거운척 일하게 되면 실제로도 즐거워진다)

'하고자 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귀중한 능력이 있다면

미래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오늘날처럼 번잡스러운 사회에 사는

우리도 반드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잘 자는 네 가지 규칙

① 졸릴 때까지 책을 보거나 일을 하기

② 누워서 긴장풀기

③ 깨어있을 기력이 없게

운동을 많이 해 몸이 피로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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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제목: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사: 베이직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