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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날씨인 것 같다. 특히 짐 쌀 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헬싱키 여행 브이로그▼
헬싱키 여행당시 찍었던 영상으로 브이로그를 만들었다(가족 소장용으로 찍었던터라 제대로 된 영상이 없었다ㅠㅠ).
북유럽의 10월 날씨는 우리나라보다는 추워, 코트를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쌀쌀했다. 여행객들도 대부분 얇은 패딩, 두꺼운 패딩이나 조금 두께가 있는 재킷 정도를 걸치고 다녔다.
헬싱키에 있었던 9월 30일에 캡쳐해 둔 온도 사진을 보니, 밤 10시쯤 온도가 9도였다. 나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니트에 코트를 입고 다녔다. 이 정도로 입고 다니기에는 딱 좋았다.
이때, '아가능불회애니'라는 대만 드라마에 한참 빠져있던 때라 모든 배경화면이 진백림이었다. 넷플릭스나 왓챠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위 사진의 서양인들도 여행객들 같은데 얇은 패딩에 털모자까지 쓰고, 돌아다니고 있다.
아마 헬싱키였던 듯하다. 스웨덴과 덴마크, 헬싱키, 탈린 등 모두 가까워 온도가 비슷하다. 주황색 패딩 아저씨는 현지인 같은데 패딩을 입을 정도 날씨다. 유럽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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