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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Skarsgård] 멋쟁이 스웨덴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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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스웨덴 출신 배우로 유명한 스카스가드 가족의 첫째 아들이다. 참 기대고 싶게 듬직해 보인다. 그리고 스웨덴 배우답게 키가 아주 훤칠하다. 알렉산더의 풀네임은 Alexander Johan Hjalmar Skarsgård이다. 배우 생활을 1984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하니까, 우리나라 나이로는 9살에 배우가 된 것이다. 아버지인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영향이 컸을 것 같다.

 

타잔

 

프로필

출생: 1976년 8월 25일
출생지: 스웨덴 스톡홀름, Vällingby
키: 194cm
출연작: 배틀쉽, 미니의 19금 일기, 레전드 오브 타잔, 트루 블러드, 빅리틀 라이즈, 리틀 드러머 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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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리틀 드러머 걸은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다. 이 감독이 부럽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를 가까이서 봤을 테니까. 북유럽 사람들 특유의 금발머리와 영롱한 눈 색깔로 인한 분위기는 최고인 듯하다. 어느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알렉산더는 아직 미혼이지만 그동안 만나온 여자 친구들로는 알렉사 청과 성전환한 엘렌 페이지, 알리시아 비칸데르, 케이티 홈즈, 케이트 보스워스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알렉사 청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알렉산더의 모습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이 아역 배우와 함께 인터뷰하는 장면이었다. 저 아역도 아빠처럼 따르고 딸처럼 챙겨주는 모습이 진짜 가족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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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도 친엄마보다 잘 보살펴주는 새아빠, 듬직한 보호자로 나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아빠 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참 자상한 아빠, 남편이 될 것 같다. 너무 멋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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