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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베스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베스킨 케이크 메뉴 중 이름이 '나눠먹는 와츄원'이다. 베스킨 아이스크림 메뉴는 언제 들어도 참신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에 정말 더웠는데 아이스크림을 한 번도 사 먹지 않았다. 이제 여름이 끝나가고 날은 선선해졌지만 시원한 게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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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가격
케이크 가격은 32,000원이었으며, 8개의 조각으로 나눠져 있었다. 원하는 맛을 골라먹고 나눠먹기 편하게 되어 있어, 여럿이 먹기에 좋았다. 맛 종류도 8가지로 다 달랐다. 체리쥬빌레, 뉴욕 치즈케이크, 바닐라, 슈팅스타, 민트 초콜릿 칩,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몬드 봉봉, 레인보우 샤베트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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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파인트는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가격은 8,200원이다. 쿼터는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가격은 15,500원이며 패밀리는 5가지에 22,000원이다. 하프갤런은 6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2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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