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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장난감 추천] 포켓몬스터 자동 비밀금고 포켓몬스터 자동 비밀금고는 지폐와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저금통이자 비밀금고이다. 나름 비밀금고라고 번호키도 있어 자신만의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번호가 틀리면 당연히 열리지 않는다. 피카추 얼굴 위의 구멍은 지폐를 넣는 곳이다. 저 부분에 종이를 잘 갖다 대면 알아서 종이를 가지고 간다. 신기하게 종이가 닿으면 장난감이 빨아들인다. 금고의 윗부분은 동전을 넣을 수도 있는데 동전은 지폐처럼 빨아들이지는 못하고 그냥 툭 떨어진다. 잘 접어 넣으면 동전 넣는 구멍에 지폐도 넣기 가능하다. 처음 개봉했을 때 비밀번호는 0000이다. 여러 명이 써야 하기 때문에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으면 정말 비밀금고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렇게 비밀번호를 맞게.. 2021. 10. 18.
[언어치료] 뇌손상 환자 의사소통장애 평가 뇌손상 환자의 의사소통장애를 평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뇌손상 환자를 평가하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의뢰, 사례사 및 환자에 대한 의료 검진으로부터 환자의 문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2. 증상들과 징후들이 환자의 현재 문제 및 치료사의 치료 계획과 관련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환자의 주관적인 보고서,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평가한다. 3. 증상들과 징후들의 변별적인 군이 존재하는지를 판단한다. 4. 관찰 가능한 증상 및 증후를 일으키는 기본적 신체 혹은 정신 프로세스를 확인하기 위해 증상들과 징후들 사이에 관련성을 찾아본다. 5. 환자의 증상들과 징후들이 하나의 증후를 대표한다면 진단을 내린다. 6. 환자의 상태가 일상생활의 독립과 수행에 미치는 정도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환자의 사.. 2021. 10. 14.
[세종시 카페] 에브리선데이 봉암점 오랜만에 점심으로 일본 가정식을 먹은 후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던 중 세종시에서 유명하다는 에브리 선데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일본 가정식 생각을 하니 갑자기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 싶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붕어빵 장사랑 타코야끼 장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실 카페에 다녀온지는 꽤 됐지만 사진도 정리할 겸 이렇게 글을 써본다. 카페 가는 길은 시골 동네로 깊숙이 들어갔다.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할 때쯤 도착했다. 정말 주위는 그냥 일반 주택과 원룸 건물이 있다. 봉암에 있는 에브리 선데이는 공장을 개조해 만들어서 그런지 규모가 크기도 하고 층고가 높아 더더욱 뻥 뚫린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것 같다. 카페에 들어가자 커피 냄새가 향기로웠.. 2021. 10. 10.
[라곰] 스웨덴 속담 물어 온 만큼만 답하라. Ge lika gott igen, ge svar på tal. 라곰이 최고다. Lagom är bäst.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한다. Envar är sin egen lyckas smed. 제대로 말을 못할 바에는 아예 침묵하는 것이 낫다. Bättre tiga än illa tala. 칭찬도 지나치면 짐이다. För mycket beröm är en börda. 눈보다 배를 채우는 것이 쉽다. Magen mättas förr än ögat. 먹지 않으면 죽는다. Äta bör man annars dör man. 아무리 깊은 샘이라도 마를 때가 있다. Den djupaste brunnen kan också tömmas. 거짓된 "예"보다 진실한 "아니오"가 낫다. Bä.. 202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