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장난감 추천] 루미큐브 보드게임

루미큐브 보드게임을 하려면 수 개념을 알아야 해서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3개의 수를 더해서 계산해야 하고 숫자를 순서대로 놓아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사용연령은 8세 부터지만 취학 전 아이들과 해보니 나보다 더 잘한다.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고 조커도 있어 눈과 뇌와 손이 무척 바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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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구성품은 숫자를 꽂을 수 있는 게임판과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검은색 숫자들과 검정, 빨강 조커가 2개 들어있다.

루미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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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법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숫자 타일을 모두 뒤집어 놓아 볼 수 없도록 하고 타일을 14개씩 나눠 갖고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도록 게임판에 꽂는다. 그리고 게임할 순서를 정한다.
등록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데 3개 이상의 숫자 타일을 더한 합이 30 이상이 되도록 만들어 내는 것이다(10+10+10=30). 자기 순서가 왔을 때 타일이 없으면 숫자 타일을 하나 가져와 자신의 게임판에 꽂아야 한다. 게임판에 꽂힌 타일 개수가 적을수록 좋은 것이다. 타일 개수가 많아지면 승리에서 멀어진다.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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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그려진 조커 타일은 숫자 대신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3개 숫자를 순서대로 10, 11, 12를 만들어야 할 때, 11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조커 타일을 11 대신 낼 수 있는 것이다. 10, 조커(11 대신), 12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상대방이 11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이 11을 내고 조커를 가져갈 수 있게 된다.

같은숫자, 다른 색

루미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