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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

[파리바게트] 미니버거샌드위치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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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거 샌드위치

미니버거 샌드위치

오늘 점심 메뉴는 샌드위치로 골랐고, 해피콘 모바일 쿠폰이 있어 사용하기 위해 파리 바게트로 갔다. 만료기간 3일 전으로 잊어버리지 않고 사용해야 한다. 샌드위치가 모두 맛있어 보여 샌드위치 종류를 고르는데만 한참이 걸렸다. 왜 이렇게 메뉴를 고르는 것이 어려울까?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을 텐데, 후회 없는 메뉴를 선택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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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샌드위치의 가격은 5,900원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2,500원이었다.


샌드위치

나의 선택은 햄버거 샌드위치였는데 매장에서 볼 때 먹음직스러웠다. 햄버거 맛도 느끼고 신선한 채소 맛도 느낄 수 있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스티커도 프레시 샌드위치다. 잡고 먹기 편하도록 종이 호일로 나눠져 있어 손에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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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날이 선선해지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셔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음료를 받고 문을 나오자마자 후회했다. 움직이니 아직 더운 날씨다. 땀이 조금씩 나려고 할 때 다행히 센터에 도착했다. 햄버거랑 함께 먹으려니 너무 뜨거워 뚜껑을 열어놓고 식혔다.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걸 그랬다. 오늘도 후회 중이다.

 


버거재료


작고 귀여운 모닝빵 안에 재료가 꽉꽉 차있었다. 저 작은 빵이 벌어지도록 재료가 들어가있다. 빨간 파프리카와 상추, 토마토, 고기 패티, 그리고 하얀 치즈에 상큼한 오이 피클까지 야무지게 채워 넣은 느낌이다. 햄버거와 샌드위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햄버거를 먹을까? 샌드위치를 먹을까? 고민할 때 먹기 좋은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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