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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

[롯데마트 장보기] 스타벅스 하우스 블랜드/벤토/쿠크다스/신라면 건면/펩시슈가제로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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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 내려놓을 커피가 다 떨어져 분쇄 커피를 사려고 롯데마트에 갔다.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야 했는데 미루다 보니 깜빡해 점심에 롯데마트에 장 보러 갔다. 마트가 가까이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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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종류가 2가지여서 한참을 고민하다 사온 스타벅스 하우스 블랜드 분쇄 원두이다. 200g에 가격은 10,900원이었다. 커피를 잘 모르므로 포장이 예쁜 것으로,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으로 골라 보았다. 맛과 향은 모두 좋았다. 사 오자마자 대기실에 커피를 내리니 금방 커피 향이 퍼졌다.

스타벅스

점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신라면 건면도 사 왔다. 1박스에 4개 들어있고 가격은 3,960원이였다. 요즘에는 신라면보다 오뚜기 진라면이랑 농심 건면을 많이 사 먹는다. 건면은 튀기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말 기름이 없어 너무 좋다. 건강하게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라면을 사다 놓으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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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쿠크다스도 구매했다. 쿠크다스의 가격은 2,980원이다. 부드러워 멈출 수 없는 그 맛이다. 그리고 라임향이 들어 있다는 펩시 제로 슈가라는데 콜라가 상큼한 것 같다. 펩시는 1,000원이었다.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라 시원하게 마셨다.

태국 여행을 그립게 만드는 벤토, 스위트앤 스파이시 맛이다. 이건 중독성이 강하게 매운맛이다. 12g짜리 6팩에 5,480원이였다.

벤토, 펩시, 쿠크다스, 건면

 

가계부
스타벅스 커피 10,900원
신라면 건면(컵라면) 3,960원
쿠크다스 2,980원
펩시 제로슈가 1,000원
벤토 5,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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