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

[책 리뷰] 3개 소원 100일의 기적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1. 6. 8.
728x90

잠들기 전,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스웨덴 가기

목차

1.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
2. 소원이 이루어지는 100일의 법칙
3. 인생을 바꾸는 우주의 법칙
4. 이제 우주에 맡기면 된다.

 

728x90

 

깨달음을 얻는 순간, 소원이 이루어진다.

소원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극한까지 내몰려서 완전히 힘이 빠졌을 때 소원이 이루어졌다. 소원은 머릿속에서 지워졌을 때 이루어지는데 이 상태를 깨달음이라고 한다.

 



욕망에 끝까지 집착하라.

욕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중 하나는 처음부터 바라지 않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다. 욕망에 끝까지 집착하다 자유롭게 풀려난 순간 욕망은 이루어진다.


 

잠재의식이 '뻥!'하고 터지면서 한계를 리셋한다.

꼬마 요정과 구둣방 할아버지 이야기에서 '가난'과 '구두를 만든다'는 상반된 현상이 충돌하는 딜레마에 빠지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가난을 유지하면 구두를 만들 수 없고 구두를 계속 만들면 가난을 유지할 수 없다. 곤란에 빠진 잠재의식은 의식에 도움을 구한다. 이때 의식이 내린 지령은 '구두를 만들어 풍족하게 살라'이다. 그리고 '구두를 만들면서 가난하게 산다'는 지금까지의 현상을 리셋하는 것이다. 다른 소원도 마찬가지다.
의식으로부터 '매출을 올리고 싶다'는 지령(소원)을 받았지만 잠재의식은 변화가 두려워 지금처럼 매출이 적은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이 사람은 매출을 늘리기 위해 부지런히 몸을 써서 일한다. 게다가 이대로 계속 매출이 오르지 않으면 '계속 일하는'현상을 유지할 수 없다. 어쩌지. 어쩌지, 스트레스를 받다가 뻥!
의식의 지령은 계속 일하는 것이므로 이제는 매출을 늘리는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의 현상이었던 '매출이 오르지 않는데도 계속 일한다'를 일단 리셋하고 '매출을 늘려서 계속 일한다'는 변화를 받아들인다. 이것이 바로 소원 실현 과정이다.


 

스트레스+릴랙스=꿈의 실현

잠재의식이 일으키는 '현상의 리셋'은 긴장이 확 풀린 이완 상태에서 일어난다. 가령 '잔다. 잊는다. 몰두한다. 체념한다'같은 행동이 리셋에 해당한다. 마음속으로 소원을 강하게 원하는 것 역시 큰 스트레스다. 그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나중에 터져 릴랙스로 전환된다. 그때가 소원이 실현되는 순간이다. "꿈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죽을 만큼 간절히 염원하고, 강하고 선명하게 이미지화하는 것. 그리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것."


 

욕심 많은 꿈일수록 이루기 쉽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나 기업가도 자신만을 위해서 일하지 않았다. 작은 소원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큰 소원을 이루려고 욕심을 부려야 한다.

 



잠재의식을 돌파하는 한마디

잠재의식의 유일한 목적은 안심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고, 잠재의식이 특히 꺼리는 것은 변화다. 그러므로 의식이 아무리 훌륭한 소원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이 일상에 변화를 불러오는 것이라면 잠재의식은 그 소원을 2만 배의 힘으로 저지한다. 이것이 바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다.


 

소원을 이루는 메커니즘

소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렬하게 힘이 빠질 때까지 집착하고 '~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감사한다. 힘이 빠지며 깨달음을 얻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100일 만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반응형

 

 

1단계: 2색 볼펜과 수첩 크기의 노트를 준비한다.
2단계: 세 가지 소원을 정한다.
3단계: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 사이에 첫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4단계: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 사이에 두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5단계: 다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참는다. 그 사이에 세 번째 소원을 세 번 쓴다. 그다음 크게 숨을 내쉰다.
6단계: 마지막으로 릴렉스하면서 '고맙습니다'라고 한번 쓴다.

 

소원 매커니즘

실천규칙

- 100일 동안 매일 밤 자기 전에 여섯 단계를 반복한다(각 페이지에 날짜와 며칠 째인지 적어두면 좋다).
- 각 소원을 쓸 때 전날 쓴 소원은 보지 않는다(소원을 쓰는 표현은 매일 조금씩 달라져도 된다).
- 정성껏 마음을 담아서 쓴다(단 한 번에 쓴다).
- 깨달은 점이 있다면 노트 여백에 적어둔다(빨간색으로 쓰는 것이 좋다).
- 100일 이내에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간 소원으로 바꾼다.
- 소원이 이루어졌든 이루어지지 않았든 100일만 한다(다음에 같은 소원을 다시 쓸 때는 100일 이상 간격을 둔다).
-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쓴다. 만일 쓰는 것을 한동안 잊어버렸다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깜빡하고 잠든 날이 있다면 다음 날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쓰면 괜찮다. 단 세 번까지만)

 

세 가지 소원을 정하는 이유

목표가 없으면 인생이 두렵기 때문이다. 소원이라는 인식이 없으면 현실이 되는 일은 없지만 평소에 소원을 간절히 열망하고 뜨겁게 이미지화하면 어느새 현실이 된다. 어떤 목표든 쓰고 나면 나중에 수정해가면서 내용이 명확해지고 꿈을 이루는 속도도 빨라진다.

부정어가 들어가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으니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꿔 써야 한다. 형용사는 동사나 숫자로 바꿔 구체적으로 쓴다.


 

SMART

S: Special 구체적이다.
M: Measurabal 측정 가능하다.
A: Achievable 달성 가능하다.
R: Reasonable 가치관에 부합한다.
T: Time 정해진 날짜가 있다.

 

소원을 적을 때의 요령

첫째, 소원은 100일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한다. 너무 초조하게 굴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100일 동안 훈련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둘째, 소원을 쓰는 문장의 어미는 완료형이나 진행형으로 한다.
셋째, 각 소원은 15~25자 이내로 한다.
넷째, 자기 이외의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잠들기 전에 쓰는 습관의 놀라운 효과

가장 좋은 시간인 잠들기 전에 시간을 정해놓고 쓰는 것이 좋다. 잠재의식이 자는 동안 활발해지고 리듬이 생기기 때문이다. 비법을 쓰기 시작하고 꿈에 나타났다면 실현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해도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