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리45 [발렌베리 가문] 존재하지만 드러내지 않는다. 존재하지만 드러내지 않는다. 대한민국에는 삼성가가 있다면 스웨덴에는 발렌베리 가문이 있다. 스웨덴어로는 Wallenberg, 스웨덴에서 금융가와 기업가로 유명한 가족이라고 한다. 스웨덴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큰 대기업에 해당된다고 한다. 2019년도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님과 발렌베리 그룹의 총수 격인 마르쿠스 발렌베리 회장(스톡홀름엔 실다 은행: SEB)이 만나 사업 논의를 했다고 한다. 정말 멋진 만남이었을 것 같다. 가진 것은 어마어마하지만 두 가문 모두 겸손한 것 같다. 이재용 회장의 롤모델이 발렌베리 가문이라고 하던데 두 분이 찍힌 사진을 보니 정말 보기가 좋다. 아무 상관없는 내가 괜히 다 뿌듯해진다. 느낌인지 괜히 이미지가 비슷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발렌베리 가문은 어떤 사업을 하는 .. 2021. 5. 28.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