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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42

스타벅스에서 사 온 아이스 돌체라떼와 치즈케이크 점심에 떡국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초코 케이크 2개와 치즈 케이크 1개를 포장해왔다. 음료는 아이스 돌체라떼로 선택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1971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설립자는 제리 볼드원, 제브 시글, 고든 바우커다. 스타벅스는 원래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회사였다고 한다. 기업명은 허먼 멜빌의 소설 '백경(Moby Dick'에 나오는 일등 항해사 '스타벅'에서 유래했으며, 로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Siren)이라는 바다의 인어를 참고로 제작했다고 한다. 세이렌은 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해 죽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그 다음은 영국의 코스타 커피이다. 스타벅스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며 로.. 2021. 6. 4.
[롯데마트 장보기] 스타벅스 하우스 블랜드/벤토/쿠크다스/신라면 건면/펩시슈가제로 대기실에 내려놓을 커피가 다 떨어져 분쇄 커피를 사려고 롯데마트에 갔다.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야 했는데 미루다 보니 깜빡해 점심에 롯데마트에 장 보러 갔다. 마트가 가까이 있어 다행이다. 커피 종류가 2가지여서 한참을 고민하다 사온 스타벅스 하우스 블랜드 분쇄 원두이다. 200g에 가격은 10,900원이었다. 커피를 잘 모르므로 포장이 예쁜 것으로,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으로 골라 보았다. 맛과 향은 모두 좋았다. 사 오자마자 대기실에 커피를 내리니 금방 커피 향이 퍼졌다. 점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신라면 건면도 사 왔다. 1박스에 4개 들어있고 가격은 3,960원이였다. 요즘에는 신라면보다 오뚜기 진라면이랑 농심 건면을 많이 사 먹는다. 건면은 튀기지 않았다고 하는데 정말 기름이 없어 너무 좋다.. 2021. 6. 4.
밀키요(milkyyo) 그릭 요거트 플레인 맛 밀키요 그릭 요거트를 먹어 보았다. '밀키요'라는 이름과 상품 디자인만 보고 일본 제품이라고 생각했다. 요거트가 유리병에 담겨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베지밀이나 사이다도 괜히 병에 있는 것이 더 맛있어 보여 원래 병 음료를 좋아한다. 이번에 먹어본 것은 플레인 맛이었는데 이외에도 얼그레이, 포도, 딸기, 바나나 맛이 있다. 그릭 요거트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릭 요거트란 무엇일까? 그릭 요거트는 지중해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양이나 염소 우유로 만든 요거트로 액체를 한번 더 걸러 일반 요거트보다 단단하다. 그릭 요거트와 일반 요거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릭 요거트와 일반 요거트 모두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지고 있어 소화, 체중 감소.. 2021. 6. 3.
[BBQ]비비큐 자메이카 통닭다리구이 오랜만에 비비큐 치킨을 시켜 먹었다. 이번 메뉴는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였다. 이름처럼 박스를 열어보니 큰 닭다리들이 들어있었다. 다리들이 통으로 들어있는 것도 신기했지만 소스 맛이 독특했다. 동남아 음식이 생각나는 맛이라 해외여행 온 듯한 느낌이 들기까지 했다. 이 치킨은 튀기지 않아 비교적 건강한 음식처럼 느껴진다. 자메이카는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데 이 곳에서 시작된 저크 요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자메이카식 요리의 특징인 스모키 한 맛(훈제 고기의 맛)은 목화 오븐과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닭고기나 돼지고기에 스카치 보네트 고추로 만든 양념을 발라 구워준다. 저크 요리의 주 재료가 바로 매운맛을 내는 이 스카치 보네트 고추라고 한다. 자메이카식 저크(j.. 202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