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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42

[Zamioculcas zamiifolia] 보석 금전수 보석 금전수 보석 금전수는 금전초라고 하며 씨방 속에 씨가 들어있는 속씨식물이라고 한다. 금전수는 아프리카 동부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영어로는 Zamioculcas zamiifolia라고 하며 토란과 비슷한 종에서 유래하여 명명되었다고 한다. 보석 금전수 키우기 금전초는 원예식물로 잎사귀는 짙은 초록색의 띄며 윤기가 나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18-26도의 온도가 적절하며 온도가 높으면 이파리가 늘어난다고 한다. 물은 너무 자주 주지 않도록 하며 겉의 흙이 마르면 물을 주면된다. 다른 식물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물이 없어도 4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번식 금전수를 번식시키려면 잎을 잘라 흙에 꽂아두고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주면 된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잎을 떼어내 잎의 밑 부분.. 2021. 8. 13.
[Lima Syndrome] 리마 증후군 리마 증후군은 인질범이 인질에게 동화되어 폭력성이 저하되는 심리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리마 증후군의 유래 이 용어는 1996년,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서 일어난 일본 대사관저 점거 인질 사건에서 범인들이 인질들에게 동화되어 발생한 현상을 리마 증후군이라고 심리학자들에 의해 불려지게 되었다. 1996년 12월에 페루 반정부 조직인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 요원들이 일본 대사관을 검거했다. 127일 동안 400명의 인질을 잡아두었다. 테러범들은 페루의 특공대에 의해 전원 사살되었고 인질들은 모두 구출되었다. 그런데 그 당시 인질범들은 인질들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자신의 신상을 이야기하거나 도움을 주고 가족들에게 편지 보내기, 의약품이나 의류 반입까지 허용하게 되었다. 심지어 미사 집회도 할 수 있도록 도왔.. 2021. 8. 13.
[Stockholm Syndrome] 스톡홀름 증후군 오늘 출근길에 원 다이렉션의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갔다.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뭘까? 스웨덴어로는 Stockholmssyndromet이라고 하며 의미는 공포심으로 인해 인질이 범인에게 동조하거나 복종하게 되는 비이성적인 심리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스톡홀름 증후군의 유래 이 용어는 범죄심리학자 닐스 베예로트가 붙인 이름으로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1973년 8월 스웨덴 스톡홀름의 크레디트반켄(Kreditbanken)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이 강도가 인질 4명을 6일 동안 금고에 가두고 고문을 한 사건이었는데 결국 범행은 실패로 돌아갔고 범인은 구속됐다. 인질극 당시 인질로 잡혀있던 사람들은 오히려 범인을 보호하며 경찰들에게 적대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리고 .. 2021. 8. 13.
BHC 골드킹 콤보/뿌링치즈볼/케이준프라이/콜라 언니가 생일에 받은 쿠폰으로 치킨을 시켜 먹었다. 골드 킹 콤보는 닭가슴살은 없고 다리와 날개, 봉 부위만 5조각씩 들어있다. 나는 퍽퍽한 가슴살을 좋아하지만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 소스가 너무 맛있다. 교촌 치킨이랑 비슷한 맛인 것 같다.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가격은 18,000원이다. 그리고 뿌링 치즈볼은 치즈볼 위에 짭잘한 치즈가 뿌려져 있는데 안에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따뜻할 때 함께 온 뿌링 소스를 찍어 먹으니 더 맛있다. 5개가 1세트고 가격은 5,500원이다. 케이준 프라이 감자튀김 가격은 3,000원이고 이것도 당연히 맛있었다. 치킨 봉 부위는 어디일까? 영어로는 wingette라고하고 바로 닭 날개의 중간 부분이라고한다.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