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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는 버거킹 햄버거로 정했다. 오케이캐시백 어플에서 다운로드한 쿠폰이 있어 콰트로 치즈 와퍼 콤보를 사 먹었다. 이 쿠폰을 사용하지 8,700원 콤보를 43%나 할인된 가격에 사 먹을 수 있었다. 쿠폰을 사용해서 결제하니 4,900원이었다.
버거킹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 여기만의 특유의 패티 맛이 나는 좋다. 어렸을 때는 고기를 너무 싫어해서 안 먹었는데 그때도 버거킹에서 먹는 햄버거는 좋아했다. 아마 다른 햄버거와는 패티 맛이 달라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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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빵과 깨의 조합은 언제 봐도 신기하다. 빵 위에 깨를 붙일 생각은 누가 처음 시작한 걸까? 빵에 깨가 있으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햄버거 내용물이 궁금해서 방을 살짝 들춰보니 패티와 양상추, 싱싱한 토마토와 양파, 그리고 노란 치즈가 들어 있었다. 생양파는 그냥 먹기는 어려운데 햄버거에 들어 있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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