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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도시락 싸오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치료실 1층에 있는 이삭 토스트에서 사 와서 먹었다. 김밥이 먹고 싶었지만 김밥가게는 멀리 있어 가까운 토스트를 사 먹었다. 이 날은 현장점검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멀리 갔다 오는 것이 부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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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 햄치즈 토스트로 골랐고 음료는 커피를 마실까 에이드를 마실까 고민을 하다 오랜만에 밀크셰이크를 마시기로 했다.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살은 찌겠지만 기분은 좋아진다. 다이어트는 다음부터 하기로 한다. 이제 여름이 되면 많이 사마 셔야겠다.
이삭 토스트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항상 햄치즈나 피자 토스트만 먹게 된다. 가게에서 고를 때는 몰랐는데 칠리 새우 메뉴도 있다. 다음에는 칠리새우 토스트를 사 먹어 봐야겠다. 이 가게가 가까이 있어 따뜻할 때 먹을 수 있었다. 버터에 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고 햄과 치즈만 올려주는 간단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달콤하고 맛있다. 이 가게의 소스가 비법인 것 같다. 가게가 앞으로도 더 번창했으면 좋겠다.
햄치즈 토스트 가격은 2,600원이고 밀크셰이크의 가격은 3,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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