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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바다의 늑대(The Sea Wolves)/바이킹의 역사

by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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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늑대

 
북유럽이 좋아 빌려온 책,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이였다.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을 찾았다.
바로 바로~
"그들은 대추야자처럼 키가
크고 금발에 혈색이 좋다"였다.

이븐 파들란이 묘사한 바이킹이라고 한다.


바이킹

 
 

"다른 남자의 아내나 영토를
차지하려거든 일찍 일어나라.
게으른 늑대에게 돌아갈 몫은 없다.
침대 속에서 전투의 승리를
꿈꾸어선 안 된다."

-현자 새문드(Saemund the Wise)의 <에다(Edda)>
오딘의 경구 모음에서


 
 
 

"사람들은 대개 행동보다는
말로써 더 용감하다"
 
"과한 칭찬을 받는 이들은
최악의 사기꾼이기 십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과신으로 사망했다"

-힘센 그레티르(Grettir the Strong)의 사가
 
 


 
 

"두개골을 쪼개면 두 번 다시
음모를 꾸미지 못한다"
(정말 무서운 말이다.ㅋㅋㅋ)
 
"널리 돌아다니는 자에게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곳은 사람을 집어삼킨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다"
 
"새로운 길을 발견했을 때는
탐색해보는 게 최선이다"
 
"비록 초라하더라도
내 집만 한 곳이 없다· · · · · ·"
 
"아이들·날씨·들판을
지배하는 것은 변덕이다"

-현자 새문드의 <에다>

 
 


 
 
"병든 종자를 뿌리면
병든 작물이 자란다"
(이건 우리나라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와 비슷하다.)
 
"또 다른 사람의 고통이
경고가 될지니· · · · · ·"

-냘의 사가(Njals Saga)
 


 
 
"공포와 어둠이 우리의
판단력을 앗아갔다"

-총대주교 포티우스(Patriarch Pho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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