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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 문화상품권으로 교보문고에서 책 구매하기 교보문고 어플에서 출석체크로 2,000원 교환권도 모았고, 문화상품권이 생겨 오랜만에 책을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바로 보도 섀퍼의 새 책 '멘탈의 연금술'이다. 이번 책은 10년 만의 신작이라고 한다. '돈'이라는 책도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잘 읽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책이 기대된다. 빨리 받아보고 싶다. 문화상품권으로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매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네이버에서 컬쳐랜드나 문화상품권을 검색한다. 2. 컬쳐랜드에 접속해 문화상품권 그림이 있는 충전 버튼을 클릭한다. 3. 그리고 충전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 문화상품권을 가지고 있다면 문화상품권을 선택하고 다른 방법으로 충전을 하고 싶다면 원하는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모바일 결제나 계좌 송금, 카카오페이로도 충전이 가능한.. 2021. 12. 1.
[프랭크 버거] 가성비 좋은 미국식 수제버거 오후에 일하는 곳 근처에 프랭크 버거 가게가 오픈했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포장을 해봤다. 가게 안에는 이미 먹고 있는 손님들도 있고, 포장하러 들어오는 손님들, 배달 나가는 햄버거들이 있었다. 처음 가게를 봤을 땐 그 유명하다는 쉑쉑 버거와 비슷해 이 가게가 생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름이 프랭크였다. 바푸리에서 나온 가게인가 보다.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한 것 같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쉑쉑 버거로 혼동하지 않았을까 싶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감자튀김이 절대 짜지 않게 맛있었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감자튀김은 짠맛이 강한것 같은데 마치 집에서 튀겨낸 감자처럼 자극적이지 않았다. 사실 맛 구별은 잘 못한다. 사 먹는 것은 웬만하면 다 맛있다. 햄버거 포장되 .. 2021. 11. 15.
내가 보려고 기록하는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필기도구를 준비한 후 세 가지 소원을 정한다. 소원은 100일 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정하고, 부정적인 말과 형용사는 사용하지 않는다. 15~25자 사이의 완료형이나 진행형으로 하고 누군가가 행복해지는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 무엇인가를 욕망하고 도망치지 않고 노력하면 잠재의식은 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결국 소원이 이루어진다. * 만약 월수입 1000만 원이 소원이라면 그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 변명이 사라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 '애초에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처음부터 나아갈 수 없다. * 솔직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 나의 소원은... 2호점, 3호점까지 내보기 교구 만들기 싱가포르에서 살아보기 스웨덴에서 한 달 살아보기 경제적 자유얻기 하기 싫은 일.. 2021. 10. 30.
[오니츠카 타이거 델리게이션] 예쁜 운동화 추천 Onitsuka Tiger Delegation 예쁜 운동화를 찾다 우연히 오니츠카 타이거 델리게이션을 발견했다. 빨강과 파랑 조화는 많이 봤는데 노랑과 초록은 처음 봤다. 많이 튀는 색깔도 아닌데 귀엽다. 너무 마음에 든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일본의 아식스 브랜드 중 하나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신발을 만들었고 이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스트라이프 멕시코 66이라고 한다. 핀란드의 라세 비렌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오니츠카 타이거를 신고 우승했다고 한다. 신발이 아주 튼튼한 느낌에 굽이 낮지 않아 신고 걸어보니 발바닥이 편하다.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걷기에 편안한 높이다. 신발 밑창도 미끄럽지 않게 되어있다. 가끔 눈길이나 빗길을 걸을 때 미끄러운 신발이 있는데 아직 미끄러운 곳에 신고 가지는 않았지만 미끄러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 2021. 10. 30.
[언어치료 장난감 추천] 포켓몬스터 자동 비밀금고 포켓몬스터 자동 비밀금고는 지폐와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저금통이자 비밀금고이다. 나름 비밀금고라고 번호키도 있어 자신만의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번호가 틀리면 당연히 열리지 않는다. 피카추 얼굴 위의 구멍은 지폐를 넣는 곳이다. 저 부분에 종이를 잘 갖다 대면 알아서 종이를 가지고 간다. 신기하게 종이가 닿으면 장난감이 빨아들인다. 금고의 윗부분은 동전을 넣을 수도 있는데 동전은 지폐처럼 빨아들이지는 못하고 그냥 툭 떨어진다. 잘 접어 넣으면 동전 넣는 구멍에 지폐도 넣기 가능하다. 처음 개봉했을 때 비밀번호는 0000이다. 여러 명이 써야 하기 때문에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자기만의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으면 정말 비밀금고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렇게 비밀번호를 맞게.. 2021. 10. 18.
[언어치료] 뇌손상 환자 의사소통장애 평가 뇌손상 환자의 의사소통장애를 평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뇌손상 환자를 평가하기 위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의뢰, 사례사 및 환자에 대한 의료 검진으로부터 환자의 문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2. 증상들과 징후들이 환자의 현재 문제 및 치료사의 치료 계획과 관련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환자의 주관적인 보고서, 객관적인 검사 결과를 평가한다. 3. 증상들과 징후들의 변별적인 군이 존재하는지를 판단한다. 4. 관찰 가능한 증상 및 증후를 일으키는 기본적 신체 혹은 정신 프로세스를 확인하기 위해 증상들과 징후들 사이에 관련성을 찾아본다. 5. 환자의 증상들과 징후들이 하나의 증후를 대표한다면 진단을 내린다. 6. 환자의 상태가 일상생활의 독립과 수행에 미치는 정도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환자의 사.. 2021. 10. 14.
[세종시 카페] 에브리선데이 봉암점 오랜만에 점심으로 일본 가정식을 먹은 후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던 중 세종시에서 유명하다는 에브리 선데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일본 가정식 생각을 하니 갑자기 타코야끼가 너무 먹고 싶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데, 붕어빵 장사랑 타코야끼 장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사실 카페에 다녀온지는 꽤 됐지만 사진도 정리할 겸 이렇게 글을 써본다. 카페 가는 길은 시골 동네로 깊숙이 들어갔다.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하고 생각할 때쯤 도착했다. 정말 주위는 그냥 일반 주택과 원룸 건물이 있다. 봉암에 있는 에브리 선데이는 공장을 개조해 만들어서 그런지 규모가 크기도 하고 층고가 높아 더더욱 뻥 뚫린 느낌이라 답답하지 않았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 것 같다. 카페에 들어가자 커피 냄새가 향기로웠.. 2021. 10. 10.
[라곰] 스웨덴 속담 물어 온 만큼만 답하라. Ge lika gott igen, ge svar på tal. 라곰이 최고다. Lagom är bäst.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한다. Envar är sin egen lyckas smed. 제대로 말을 못할 바에는 아예 침묵하는 것이 낫다. Bättre tiga än illa tala. 칭찬도 지나치면 짐이다. För mycket beröm är en börda. 눈보다 배를 채우는 것이 쉽다. Magen mättas förr än ögat. 먹지 않으면 죽는다. Äta bör man annars dör man. 아무리 깊은 샘이라도 마를 때가 있다. Den djupaste brunnen kan också tömmas. 거짓된 "예"보다 진실한 "아니오"가 낫다. Bä.. 2021. 10. 10.